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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una Nova Archives

41.6도 — 기록이 하루를 못 버틴 날

하루 만에 깨진 41.6도와 멈춘 프로야구, 하루를 못 버틴 구글어스 AI, 어닝 서프라이즈와 거꾸로 간 레딧 주가, 그리고 두 릴리스에 1,072개를 고친 크롬 — 하루 단위로 무너지고 고쳐지는 여름.

#폭염#KBO#구글어스#AI라벨링#레딧#크롬

아무도 안 믿는데 1000포인트가 올랐다

사상 최대 17.91% 반등과 개미의 역대 최대 매도, 다섯 달 묵은 180만 달러 청구서, oral로 채택된 가짜 저자 논문, 파쇄장으로 가는 책 3001권 — 아무도 확인하지 않은 시스템들의 하루.

#코스피#헤지펀드#AI비용#피어리뷰#학습데이터

89조를 번 분기, 깨우지 못한 경보, 2GB에 담긴 26B

삼성 반도체 89.2조와 완제품 첫 적자, 트렌드 1위를 점령한 AI 프롬프트, 17,600번의 자율 침입, 그리고 8GB 맥에 접힌 26B 모델 — 숫자는 다 도착했는데 판정이 늦었다.

#반도체#금리#AI보안#로컬LLM#X트렌드

만드는 데 60시간, 믿는 데 한 달

AI가 60시간에 깬 암호, 1,178명이 요청한 브레이크, 원리적으로 불가능한 거짓말 탐지기, 잘랐다 다시 부르는 사람들 — 검증이 생성을 못 따라간 하루.

#AI#암호학#AI안전#AI일자리#검증

오늘 제일 잘 작동한 안전장치는 흰 글씨였다

서킷브레이커도 못 세운 -10.84%, 반도체 허브를 흔든 진도 7, 구글에 뜬 Claude 대화, 그리고 학생 32명을 잡은 흰 글씨 함정 — 안전장치들이 일제히 시험대에 오른 화요일.

#코스피#구마모토 지진#Claude#프롬프트 인젝션

폰이 스스로를 지운 죄

엔비디아의 네이버 지분 4.5%, 1억 부 작가의 부고, 스스로를 지운 폰, 석탄을 추월한 재생에너지 — 처음 셋과 마지막 하나가 겹친 월요일.

#AI#주식#문학#프라이버시#에너지

다듬은 말 셋, 새어나간 말 하나

시스템 프롬프트 80% 삭제, "명문대생 집단지성" 검수 논란, CDC의 조용한 문구 수정, 그리고 유출된 량원펑 녹취 — 말을 다듬는 방식이 곧 신뢰를 다루는 방식이었습니다.

#AI#컨텍스트 엔지니어링#DeepSeek#AI 번역#공공 문서

12.5%, 1.4%, 9440억 — 금요일에 도착한 가격표들

강제노동 관세 12.5%, 테슬라 영업이익률 1.4%, 실리콘밸리 200곳의 서한, 그리고 9,440억원의 이혼 정산 — 명분·투자·정책·결혼에 각각 매겨진 금요일의 가격표들.

#관세#테슬라#AI#오픈소스#재산분할

모르겠다고 말한 사람이 필즈상 수상자였다

필즈상 수학자의 AI 과외 일지, 몰래 고쳐진 투표자 수, 문을 잠근 오픈소스 공유지, 그리고 148만 명의 FSD — 정직함의 값이 매겨진 하루.

#AI#수학#데이터#오픈소스#테슬라